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전대
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전대통령에 대해 자신의 체포를 저지하고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.
경찰 특별수사단은 윤 전대통령에게 지난 5일 자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불응해 오는 12.
이재명대통령이 4일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.
" 이재명대통령이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점검 TF 회의에서 한 발언이다.
이대통령공직선거법 재판이 중단됐어요.
이대통령의 최대 사법리스크 해소된 겁니까? 네, 대선 전부터 이재명대통령을 따라다니던 최대 사법리스크 꼬리표, 오늘 파기환송심 재판부 결정으로 떨어졌습니다.
[앵커]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내세운 이재명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을 속도감 있게 편성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.
'라면 1개에 2천 원이 진짜냐'고 물으며 물가 대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.
[서울=뉴시스] 사진공동취재단 = 윤석열 전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,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6차 공판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법원을 나서고 있다.
대통령시계, 이번엔 없어요? A.
정권 초 늘대통령시계가 화제가 되죠.
이틀 전 여당 지도부가 이재명대통령과 저녁 식사 하는 자리에서, 이 질문이 나왔다고 합니다.
비상경제점검회의 시작 직후 라면값을 언급하면서, 앞으론 실무자들 설명을 가능한 직접 들을 테니, 다음 회의부턴 과장급들과 함께 들어오라고.
▲ 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(왼쪽부터)과 대검찰청, 서울고등법원, 서울중앙지검 모습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