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 태풍이 남긴 수증기…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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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.04 05:33
8호 태풍이 남긴 수증기…최대 250㎜ '극한호우'.
“설비도 땅도 엉망”…딸기농가 재기 안간힘.
“눈치껏 바꿔보지만”…해마다 널뛰는 작물 가격에 농민도 시름.
진열 채소 익을라치면 냉동창고 넣다 뺐다…“몸도 속도 타죠”.
시간당 140㎜ ‘괴물 폭우’… 한밤 긴급 대피.
극한폭염이 극한폭우 키웠다…뜨거운 서해서 비구름 폭발적 발달.
"극한 폭염이어지더니 집중호우…산사태·침수 피해 주의"/"정읍 공장 .
"바다 지키는 게 기후 위기 멈출 열쇠".
[특보] 밤새 수도권·남해안·지리산 폭우, 내일까지 최대 250mm 더 온다.
전남 무안 1시간 140㎜… 또 괴물 폭우.
